폐광촌을 밝힌
사랑의 빛 이정규 목사
설립일자/ 설립목적
- 1993년 4월 23일
- 기독교정신에 입각하여 사회복지사업에 의한 각종 노인복지사업, 재가복지사업 및 기타 사회복지사업의 운영을 목적으로 설립
1981.
이정규 목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황지교회(1981년 7월 제8대 담임목사)에 부임하여 버림받은 가난한 이를 위해 살자며, 연고도 없는 태백시를 찾았다.
1983.
버려진 아이들을 위해 교회 구석에 마련했던 탁아소는 이제 시내에서 가장 좋은 '어린이 집'이 되었습니다.
1984. 02월
기독교광산지역사회개발복지회를 창립하여 광산촌 주민들을 위한 노동상담, 무료진료, 야학 등의 활동을 했습니다.
(이후 1993년 1월 기독교광산지역사회개발복지회를 '광산지역복지선교회'로 개명)
1986. 03월
태백실업학교(문교부인정) 개교하여 광산촌 자녀들의 공부를 도왔습니다.
1991. 11월 ~
1992. 03월
1992. 03월
(91년 11월) 첫 추위에 굶주린 노인이 길거리에서 숨지게 된 사실을 계기로
(92년 03월) 저소독 독거어르신, 장애인 및 결식아동에게 무료도시락을 지원하는 '사랑의 도시락' 사업을 시작하여 현재는 약 400여분들에게 도시락을 전달해 주고 있습니다.
1993. 04월
태백실업학교(무교부인정)개교하여 광산촌 자녀들의 공부를 도왔습니다.
1994. 05월
안식의 집 시설인가 및 개원하여 부양가족이 없는 무의탁어르신을 모셔 남은 여생을 돌봐드리는 무료 노인복지서비스를 실시했습니다.
주여!
지금 저는 중한 병의 고통중에 있으나 주께만 의하나이다.
주님의 능력으로 결코 부끄러운 모습 없이, 인생의 마지막을 아름답게 꾸미게 하여 주옵소서.
주여!
지금 저는 중한 병의 고통중에 있으나 주께만 의하나이다.
주님의 능력으로 결코 부끄러운 모습 없이, 인생의 마지막을 아름답게 꾸미게 하여 주옵소서.
1998. 10월
췌장암으로 쓰러져 병원에 있으면서도 결코 부끄러운 모습 없이 인생의 마지막을 아름답게 꾸며달라는 故 이정규 목사의 겸손과 진실한 모습이 고인의 뒤를 따르며
고인께서 못다 이룬 믿음과 섬김의 삶을 채워나가려는 후배들에게 많은 귀감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내 도움이 필요로 하는 이들을 내 주위에 둔 것은 하나님의 뜻 이라며 마지막 순간까지
섬김의 자세를 잃지 않으셨던 故 이정규 목사
18년간 자신의 삶을 스스로를 태워 「막장의 빛」이 되어온 故 이정규 목사
1998년 10월 18일 병상에서 하나님과 모든 이들의 따스한 사랑을 받으며 고요히 눈을 감으셨다.
섬김의 자세를 잃지 않으셨던 故 이정규 목사
18년간 자신의 삶을 스스로를 태워 「막장의 빛」이 되어온 故 이정규 목사
1998년 10월 18일 병상에서 하나님과 모든 이들의 따스한 사랑을 받으며 고요히 눈을 감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