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퇴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2년 8개월 13일 동안 수많은 어르신들의 손을 따뜻하게 잡아주시고,
힘든 순간마다 묵묵히 곁을 지켜주신 선생님의 헌신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긴 시간 동안 사랑과 정성으로 돌봄을 실천해 오신 그 모습은 저희 모두에게 큰 울림이자 귀감이었습니다.
이제는 누군가를 돌보는 삶에서 잠시 벗어나, 온전히 자신을 위한 여유롭고 평안한 시간들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정년퇴직을 맞이하신 이 뜻깊은 날,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의 날들이 건강과 행복으로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그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